극단 별비612 인형극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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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극단 별비612는 오는 17·18일 이틀간 춘천 소극장 연극바보들에서 복합인형극 '배고파'를 공연한다.
이사미 이쿠요의 동화 '알을 품은 여우'를 각색한 복합인형극으로 극단 배우들이 직접 연출, 연기한다.
공연은 수레를 인형극 무대로 연출, 숲 속 동물을 섬세하게 묘사한 인형의 시선을 통해 몰입도를 높인다.
인정아 극단 별비612 대표는 "여우의 시선을 따라 행복을 찾고 가슴 속 한 편의 그림처럼 기쁨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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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극단 별비612는 오는 17·18일 이틀간 춘천 소극장 연극바보들에서 복합인형극 ‘배고파’를 공연한다. 이사미 이쿠요의 동화 ‘알을 품은 여우’를 각색한 복합인형극으로 극단 배우들이 직접 연출, 연기한다.
공연은 수레를 인형극 무대로 연출, 숲 속 동물을 섬세하게 묘사한 인형의 시선을 통해 몰입도를 높인다.
동화를 원작으로 교훈을 전하는 이번 공연은 자녀를 둔 가족이 관람하기 좋다. 만 24개월부터 관람 가능하다.
인정아 극단 별비612 대표는 “여우의 시선을 따라 행복을 찾고 가슴 속 한 편의 그림처럼 기쁨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전석 1만 원이다. 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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