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女배드민턴 김소영·공희용조 16강에

조선일보 2023. 3. 16.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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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복식 세계 랭킹 6위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15일 열린 2023 전영오픈 32강전에서 세계 랭킹 25위인 린다 이플러-이사벨 로하우(독일) 조를 세트스코어 2대0(21-11 21-3)으로 누르고 16강에 진출했다. 1899년 시작된 전영오픈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배드민턴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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