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제르비 감독 "미토마 브라이튼 잔류, 본인에게도 중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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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17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사우스이스트미들랜즈지역 이스트서식스주의 브라이튼에 위치한 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순연 경기-이전 일정 당시 영국 철도 파업)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15일 브라이튼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데 제르비 감독은 "미토마는 상대 진영 최후 25미터에서 상대 수비수들과 일대일로 맞붙는 것에 있어 최고로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이다. 때문에 우리 팀의 중요한 부분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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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로베르토 데 제르비(43) 감독이 미토마 카오루(25)를 평가했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17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사우스이스트미들랜즈지역 이스트서식스주의 브라이튼에 위치한 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순연 경기-이전 일정 당시 영국 철도 파업)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일본국가대표 윙포워드는 최근 2경기에서 1골 2어시스트로 3골에 관여했다. 올 시즌 EPL에서 총 6골 3도움을 기록하며 핫한 선수다. 브라이튼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팰리스전을 앞두고 미토마를 언급했다.
15일 브라이튼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데 제르비 감독은 "미토마는 상대 진영 최후 25미터에서 상대 수비수들과 일대일로 맞붙는 것에 있어 최고로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이다. 때문에 우리 팀의 중요한 부분입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미토마는 빼어난 활약으로 많은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데 제르비 감독은 "미토마에게 있어 EPL 첫 해일 뿐이다. (그의 잔류는) 우리에게도 중요하지만 미토마에게도 우리와 함께 한 해 더 뛰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라고 잔류가 양 측에 모두 이득이라고 전했다.
데 제르비 감독은 "(무엇보다도) 시즌이 3개월 남았고, 우리의 목표를 달성해야 하기 때문에 (현재 미토마 이적 등) 이적 시장에 대해 말할 시간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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