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

KBS 2023. 3. 15. 23: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6대 첨단산업에 대해 민간이 투자를 주도하고 정부가 신속하게 지원하겠다는 건데, 왜 이 시점에 첨단산업 육성전략이 나온건지, 기대되는 효과는 무엇인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첨단 산업이 미래 먹거리라는 건 사실 하루 이틀 얘기는 아닌데 왜 지금입니까?

[앵커]

이 가운데 아마도 핵심은 경기도 용인에 들어설 '반도체 클러스터'입니다.

수도권에 들어서는 이유, 뭡니까?

[앵커]

수도권은 규제 탓에 공장을 짓는 게 쉽지 않았잖아요.

이곳을 포함해 전국 15개 첨단산업단지도 신속한 지원이 중요할텐데요.

정부는 어떻게 돕겠다는 겁니까?

[앵커]

경기도 용인의 '반도체 클러스터'는 20년이 걸리는 계획이어서 갈 길은 먼데요.

계획대로 잘 진행된다면 반도체의 세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겠습니까?

[앵커]

하지만 국내 수출의 20%를 차지하는 반도체는 현재 위기죠.

그래서 그런건가요?

이번 발표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오늘 신통치 않았습니다?

[앵커]

이번 반도체 육성전략으로 장기적 해결책은 마련한 셈이지만 반도체 불황을 타개할 지금 필요한 탈출구는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요?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