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반짝 꽃샘추위...전국 곳곳 건조주의보
YTN 2023. 3. 15. 23:40
또다시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이 0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6도, 예년보다 2도가량 낮아지면서 날이 제법 춥겠습니다.
낮 기온은 10도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지만 오늘보다 4도가량 낮아 비교적 쌀쌀하겠습니다.
또 중부 지방은 황사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대체로 구름만 많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더욱 메마르겠습니다.
여전히 곳곳에 건조 주의보가 계속되는 등 불이 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불씨 관리 더욱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2~6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0도, 춘천 영하 4도, 대전 영하 1도, 안동 0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도 오늘보다 2~7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10도, 대전 13도, 광주 16도, 부산 16도로 예상됩니다.
모레 낮부터는 다시 예년보다 온화해지겠지만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두환 손자 "할아버지는 학살자...연희동 자택 금고엔 엄청난 비자금"
- 배우 출신 30대 남성, 필로폰 투약 혐의로 1심서 실형
- 서울 지하철 하차 후 10분 내 재탑승 시 추가 요금 면제 추진
- 中, 사우디에 첫 위안화 대출...'달러 패권' 도전
- [자막뉴스] 무례한 외신 질문에...BTS RM, 감탄 나온 '사이다' 답변
- [단독] 냉동고에 시신 숨기고 '수십 억대 이혼 소송' 대신 진행
- [단독] 냉동고에 시신 숨기고 '수십 억대 이혼 소송' 대신 진행
- 내일은 갑자기 한파특보? 강한 바람까지 불며 급변하는 날씨 [Y녹취록]
- '북한강 훼손 시신' 범인 돌 넣고 유기까지...하지만 경찰은 쉽게 찾았다 [Y녹취록]
- 개그맨 이동윤 등 250억 '폰지 사기' 일당 검찰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