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장원영 덕분에 일본서 담배 파우치 구입 성공”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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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가 장원영 팬이라 밝혔다.
신기루는 지난 '라디오스타' 출연에 대해 "사람들이 크다고 해도 내가 그렇게 큰 줄 몰랐다. 지난번에 장도연, 코드쿤스트, 장원영이 있어서 너무 큰 거다. 옆 사람이 나올 때 제 어깨가 다 걸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기루는 "장원영 앓이를 시작했다. 함께 출연한 게 내 평생 자랑이 됐다. 이은지가 안유진과 친한데 난 원영이와 친분이 있다고 하고. 몰래 SNS 훔쳐본다. 장원영이 확실히 예쁘다"고 장원영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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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가 장원영 팬이라 밝혔다.
3월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텐션 폼 미쳤다 특집 김연자, 이미도, 신기루, 박세미가 출연했다.
신기루는 지난 ‘라디오스타’ 출연에 대해 “사람들이 크다고 해도 내가 그렇게 큰 줄 몰랐다. 지난번에 장도연, 코드쿤스트, 장원영이 있어서 너무 큰 거다. 옆 사람이 나올 때 제 어깨가 다 걸렸다”고 털어놨다. 유세윤이 “오늘 앉은키도 크다”고 말하자 신기루는 “엉덩이가 커서 애플힙이라”라고 답했다.
안영미가 “홍윤화에 이어 음료수를 다 마셨다”고 꼬집자 김구라는 “그거 먹었다고 중간에 끊고 화장실 가는 거 아니죠?”라며 걱정했고 신기루는 “먹는 거에 비해 배출이 안 된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앉아서 하는 방송 최고봉이다”고 칭찬했다.
이어 신기루는 “장원영 앓이를 시작했다. 함께 출연한 게 내 평생 자랑이 됐다. 이은지가 안유진과 친한데 난 원영이와 친분이 있다고 하고. 몰래 SNS 훔쳐본다. 장원영이 확실히 예쁘다”고 장원영 팬심을 드러냈다.
유세윤이 “최근에 덕을 봤다고?”라고 묻자 신기루는 “얼마 전에 오사카에서. 한정판 담배 파우치가 있다. 일본 자국민에게만 파는 거다. 외국 사람은 못 사는 거다. 제가 그걸 안사면 집에 못 가겠는 거다. 20대 친구들이 들어오기에 한국 사람인데 저걸 사고 싶다고 했다. ‘라스’를 찾아서 장원영과 함께 출연한 걸 보여줬더니 ‘스고이’하면서. 덕분에 샀다”고 대답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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