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에서 한미일 등 5개국 참가 대잠수함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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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은 오늘(15일)부터 이달 말까지 태평양 괌 일대에서 펼쳐지며 해군은 P-3 해상초계기 2대와 장병 40명을 파견했습니다.
이 훈련은 미 7함대가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우리 군은 2020년 처음 참가했습니다.
올해는 한미를 비롯해 일본, 캐나다, 인도 등 5개국이 참여합니다.
참가국들은 대잠 모의표적과 잠수함을 활용한 대잠전, 해상초계작전 등을 전개하며 연합작전 수행능력과 대잠수함 전술에 숙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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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주도하는 다국적 연합 대잠수함전훈련 '시 드래곤'(Sea Dragon)에 우리 해군도 참가합니다.
훈련은 오늘(15일)부터 이달 말까지 태평양 괌 일대에서 펼쳐지며 해군은 P-3 해상초계기 2대와 장병 40명을 파견했습니다.
이 훈련은 미 7함대가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우리 군은 2020년 처음 참가했습니다.
올해는 한미를 비롯해 일본, 캐나다, 인도 등 5개국이 참여합니다.
참가국들은 대잠 모의표적과 잠수함을 활용한 대잠전, 해상초계작전 등을 전개하며 연합작전 수행능력과 대잠수함 전술에 숙달합니다.
또 참가국 간 우호 증진을 위한 친선 교류 활동도 병행합니다.
(사진=해군 제공, 연합뉴스)
홍영재 기자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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