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서도 '네 팀이 한 조'‥조 1·2위 32강 직행

전영우 anselmo@mbc.co.kr 2023. 3. 15. 22: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가 참가국이 48개로 확대되는 오는 2026년 월드컵에서도 네 팀을 한 조로 묶는 기존 조별 리그 방식을 계속 고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FIFA는 "국제축구연맹 평의회를 통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네 팀씩 12조로 묶어 조별 리그를 치르는 방안을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국제축구연맹, FIFA가 참가국이 48개로 확대되는 오는 2026년 월드컵에서도 네 팀을 한 조로 묶는 기존 조별 리그 방식을 계속 고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FIFA는 "국제축구연맹 평의회를 통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네 팀씩 12조로 묶어 조별 리그를 치르는 방안을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FIFA는 "조 1, 2위인 24개 팀이 32강에 직행하고, 나머지 8자리는 조 3위 팀들 가운데 성적이 좋은 8개 나라가 진출한다"며 "이 방식은 담합 위험을 최소화하고 모든 팀이 최소 3경기를 뛰도록 보장하면서 휴식 기간도 고르게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월드컵의 경기 수는 기존 64개에서 총 104경기로 늘어나게 됩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64403_3615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