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출정식 어떨까', 콜롬비아전 내일(16일) 예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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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에 2번째 원정 월드컵 16강이라는 선물은 안기고 떠난 파울루 벤투 감독의 후임자로 확정된 위르겐 클린스만(59·독일). 공식 부임도 하기 전에 각종 논란을 자아내며 이슈몰이를 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릴 콜롬비아와 평가전 입장권을 16일 오후 7시부터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첫 경기이기는 해도 클린스만호가 향후 어떤 축구를 펼칠지 힌트를 얻을 수 있을 이번 평가전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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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서 과거 과오 등에 대한 솔직한 발언들로 정면돌파를 해 상황을 일단락시킨 그가 한국 축구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첫 공식경기를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릴 콜롬비아와 평가전 입장권을 16일 오후 7시부터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첫 경기이기는 해도 클린스만호가 향후 어떤 축구를 펼칠지 힌트를 얻을 수 있을 이번 평가전에 관심이 집중된다.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쾌거 이후 처음 소집되는 일정이자 클린스만 감독의 첫 경기이기에 더욱 많은 팬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울순문수축구경기장에서 A매치가 열리는 건 2019년 3월 22일 볼리비아와 평가전 이후 3년 만. 대표팀 스타들을 보기 위해 울산 축구 팬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플레이KFA 회원이면 선예매로 2장, 일반 예매로 2장 등 총 1인당 4장까지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콜롬비아전은 티켓 가격이 3만원(휠체어석)부터 42만원(6인 테라스석)까지, 우루과이전은 3만원(휠체어석)부터 30만원(프리미엄석)까지로 다양하게 책정됐다.
티켓이 매진되지 않을 경우엔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경기장 매표소에서 현장 구매를 할 수도 있다. 다만 휠체어석과 동반자석은 복지카드 소지 여부와 휠체어 탑승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현장 판매만 진행한다.
좌석별 위치와 입장권 판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축구협회 홈페이지나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호근 기자 oranc31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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