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이정미 대표 “탈원전 위한 정치하겠다”
박선자 2023. 3. 15. 21:56
[KBS 부산]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오늘, 부산을 찾아 "탈원전을 위한 싸움에 앞장서는 정치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핵폐기장 설치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노후 고리원전 가동 연장 문제에 대해 말 한마디 못 하는 답답한 시정에 맞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2030엑스포 유치가 윤석열 정부와 박형준 부산시장의 정치적 치적 쌓기를 위해 절실하다 해도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은 안전성을 무시한 거대한 사기극이거나 부실, 둘 중 하나라고 비난했습니다.
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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