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후속 조처 중요”…상공계 “조기 개항 환영”

박선자 2023. 3. 15. 21: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가덕신공항 2029년 조기 개항 확정은 환영하지만, 정부와 부산시의 적극적인 후속 조처가 더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최인호 의원은 2024년 말 착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상 절차와 환경영향평가를 계획대로 진행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환영 성명을 통해 가덕신공항의 조기 개항이 확정됨으로써 엑스포 유치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며,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게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