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지자체 연수 적절성 논란…일부 시군 ‘취소’
서윤덕 2023. 3. 15. 21:42
[KBS 전주]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완화되자 지방의원과 지자체 공무원의 관광성 연수 추진이 줄을 잇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임실군이 해외 선진지 견학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임실군은 군수와 공무원 등이 오는 5월 오스트리아를 방문해 옥정호 개발과 관련한 해외 사례를 살펴볼 예정이었지만, 최근 불거진 지방의회와 지자체 외유성 연수 논란 등을 고려해 가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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