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부처님오신날 · 성탄절도 대체공휴일 적용

송인호 기자 2023. 3. 1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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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부처님오신날과 성탄절에도 대체공휴일이 확대 적용됩니다.

인사혁신처는 이런 내용을 담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내일(16일)부터 입법예고 하고 법체처 심사와 국무회의,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르면 다음 달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부처님오신날은 토요일인 5월 27일로, 당장 오는 5월부터 29일 월요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돼 사흘 연휴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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