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주민자치 상설학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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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구민과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자를 대상으로 '주민자치 상설학교'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주민자치 상설학교는 3시간씩 2강 총 2회 일정으로 주민자치회 위원 참여 자격 부여(6시간)와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주민자치회 구성과 운영, 주민자치의 이해·기본개념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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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구민과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자를 대상으로 '주민자치 상설학교'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주민자치 상설학교는 3시간씩 2강 총 2회 일정으로 주민자치회 위원 참여 자격 부여(6시간)와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주민자치회 구성과 운영, 주민자치의 이해·기본개념 교육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직장인이나 자영업자 등 다양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저녁 시간대에도 강의를 수강할 수 있게 기획됐다. 추후 영상 컨텐츠로도 제작해 주민자치회의 교육 기회를 더 확대할 계획이다.
이향숙 센터장은 "서구 주민자치회가 추구하는 주체적이고 지속 가능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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