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MZ직원들과 메타버스 소통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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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3일 직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타버스 소통간담회 '소진공100'을 개최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간담회에서 박성효 이사장과 직원은 처우 개선과 복지 향상 등 기관 경영방침을 비롯해 공단 운영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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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3일 직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타버스 소통간담회 '소진공100'을 개최했다.
간담회는 MZ세대 직원 비율이 높은 공단 특성을 반영, 보다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익명으로 진행했다. 또한 나이와 직급, 직책, 근무지에 상관없이 선착순으로 참석자를 신청받았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간담회에서 박성효 이사장과 직원은 처우 개선과 복지 향상 등 기관 경영방침을 비롯해 공단 운영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메타버스 간담회에서 나온 직원들의 소중한 의견은 각 소관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계속 피드백 해 나갈 것"라며 "우리의 노력과 혁신 의지로 국민이 체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소진공100 참여 직원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재참여 의사가 있다는 응답이 92%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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