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다음 주 전주에서 최고위...5·18 기념식 전원 참석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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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다음 달 5일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지는 전북 전주에서 현장 최고위 회의를 열고, 5·18 기념식에는 소속 의원 전원이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어 광주에서 열리는 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는 소속 의원 전원이 참석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해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을 독려하면서, 지도부를 포함해 소속 의원 전원에 가까운 100명이 광주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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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다음 달 5일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지는 전북 전주에서 현장 최고위 회의를 열고, 5·18 기념식에는 소속 의원 전원이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당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재선거 선거운동 첫날인 오는 23일 전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광주에서 열리는 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는 소속 의원 전원이 참석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관계자는 최근 김재원 최고위원의 5·18 관련 발언 논란도 있었던 만큼, 지난해에 이어 최대한 많은 의원이 동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을 독려하면서, 지도부를 포함해 소속 의원 전원에 가까운 100명이 광주를 찾았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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