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천공 의혹’ 국방부 압수수색
KBS 2023. 3. 15. 19:19
대통령 관저 이전에 역술인 천공이 관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오늘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 운영지원과에 수사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운영지원과는 외부인 등의 출입 조치와 출입 기록 등 주로 보안 업무를 담당하는 곳입니다.
경찰은 천공을 비롯해 의혹이 제기된 당시 외부인들의 출입 기록이 남아 있는지 관련 자료를 확보해 분석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특파원 리포트] “강제동원 어떻게 극복했나” 대통령에 물은 일 언론
- “전두환은 학살자” 폭로, 손자 전우원 인터뷰…“회개의 결과”
- [QnA] “산단 15곳 입주기업 거의 확약…첨단산업 경쟁 절박한 심정”
- [단독] 경찰, 천공 의혹 국방부 압수수색…“출입기록 확인 목적”
- 中 ‘더 글로리’ 도둑 시청 어떻길래?…“SNS로 접속 주소 알려줘”
- 초급간부 처우 성토에 군 “최소 본봉 200만 원·GOP 야간수당 추진”
- ‘유독’ 싼 주유소, 비밀은 바지사장 돌려막기
- 방시혁 “K가 희석돼야 K팝 미래 있다…SM 인수 ‘실패’라 생각 안 해”
- 하우스 안에 쌓아둔 천혜향 ‘슥’…감귤 2천여만 원 훔친 40대 덜미
- 부처님오신날·성탄절도 대체공휴일…이르면 5월에 사흘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