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창원시와 협력…의창구,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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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국토교통부가 창원특례시 의창구 북면·동읍 일원을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창원시가 신규 국가산단으로 선정되기까지 김 의원과 창원시의 협력이 있었다고 한다.
김 의원은 창원시와 지난해 9월부터 방위·원자력산업 분야에 특화된 새로운 창원 국가산단을 중앙 정부로부터 지정받기 위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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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국토교통부가 창원특례시 의창구 북면·동읍 일원을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창원시가 신규 국가산단으로 선정되기까지 김 의원과 창원시의 협력이 있었다고 한다.
김 의원은 창원시와 지난해 9월부터 방위·원자력산업 분야에 특화된 새로운 창원 국가산단을 중앙 정부로부터 지정받기 위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김 의원은 "방위·원자력 산업 특화 국가산단 2.0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방산 수출 확대를 통한 미래 먹거리 산업화 추진'과 '탈원전 정책 폐기, 원자력산업 생태계 강화'와 부합한다"고 전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창원국가산단 2.0은 방위·원자력 산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미래 50년을 견인할 것"이라며 "정부 목표인 방산 수출 4대 강국 도약과 원전 10기 수출 달성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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