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 작년 롯데쇼핑서 연봉 17.4억원 받아…김상현 부회장 14억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롯데쇼핑(023530)에서 연봉 약 17억4000만원을 받았다.
15일 롯데쇼핑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해 급여 15억9000만원과 상여 1억50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이는 급여(13억7500만원)와 기타 근로소득으로(160만원)이 더해진 액수다.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이사 부사장은 지난해 5억22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롯데쇼핑(023530)에서 연봉 약 17억4000만원을 받았다. 이는 전년(15억원)과 비교했을 때 2억4000만원 늘어난 액수다.
15일 롯데쇼핑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해 급여 15억9000만원과 상여 1억5000만원을 각각 받았다.
김상현 롯데유통군HQ 총괄대표 부회장에게는 약 14억원을 보수로 지급했다. 이는 급여(13억7500만원)와 기타 근로소득으로(160만원)이 더해진 액수다.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이사 부사장은 지난해 5억22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급여 5억1600만원과 기타 근로소득 600만원으로 구성됐다.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이사 부사장은 지난해 5억1600만원을 받았다. 이는 급여(5억1600만원)과 근로소득(30만원)이 합쳐졌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임원보수 규정에 따라 주주총회에서 승인한 임원 보수한도 내에서 직급과 근속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산정했다"고 말했다.
hj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준영 프랑스 클럽 떴다…"여성에 치근대며 춤출 땐 키스" 저격글
- '마약 전과' 로버트 할리 "아내가 저를 죽이고 싶다더라, 아들 루머는 가짜"
- [단독] 진중권 "김건희와 57분 통화…'주변 만류로 사과 못해', '韓 화 많이 나' 토로"
- '박지윤과 파경' 최동석 "내 이혼, 기사 보고 알아…말 못할 사건 있었다"(종합)
- 김희철, 65억 넘는 화장실 4개 80평대 럭셔리 강남 집 공개…"전액 현금으로 사"
- 손연재, 여리여리 늘씬한 '아들맘'…출산 5개월째에도 소녀 같네 [N샷]
- 제니, 실내 흡연으로 대사관 조사 요청까지…"진심으로 사과"(종합)
- "체취 좋다, 성병 없냐"…1대 1 수업 중 동성 제자 성추행한 강사
- 용준형과 결혼 발표했는데…'전 연인' 현아·던, 과거 커플 사진 그대로 [N이슈]
- '이혼 최동석 "집에 오지 않는 가족들…내 삶 반성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