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 ‘하남사랑카드기금’전달식

강영호 기자 2023. 3. 1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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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하남시지부가 이현재 시장에게 하남사랑카드기금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농협 하남시지부 제공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지부장 김응경)는 15일 법인카드 이용으로 발생한 적립금 1억1천36만원(하남사랑카드기금) 하남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기금은 지난해 하남시 법인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으로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적립한 제휴카드 기금총액은 약 7억천168만원이다.

하남시와 농협은행은 업무제휴를 맺고 하남시 법인카드, 복지카드, 장학카드 및 보조금카드 등의 이용액에 0.1% ~ 1.0%를 적립, 해마다 하남시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해 오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전달된 기금은 시민을 위한 지역개발 사업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농협은행이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시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한다”말했다.

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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