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이주환 단독 대표 체제로…송재준 대표는 글로벌 투자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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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078340)는 송재준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임기가 오는 30일 만료됨에 따라 이주환(사진)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15일 밝혔다.
송 대표는 컴투스의 글로벌최고투자책임자(GCIO)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회사 경영은 이 대표가 주도하고 송 GCIO는 글로벌 투자를 통한 해외 시장 확대 및 신규 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컴투스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송병준 의장이 글로벌전략책임자(GSO)로 기업 미래비전과 글로벌 성장 전략을 총괄해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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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대표는 컴투스의 글로벌최고투자책임자(GCIO)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회사 경영은 이 대표가 주도하고 송 GCIO는 글로벌 투자를 통한 해외 시장 확대 및 신규 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최고경영진의 역할 분담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컴투스 측은 설명했다.
컴투스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송병준 의장이 글로벌전략책임자(GSO)로 기업 미래비전과 글로벌 성장 전략을 총괄해 이끌 예정이다. 게임 개발, 글로벌 사업 운영, 회사 경영 전반은 이 대표가 관리하게 된다.
송 GCIO는 송병준 의장을 보좌해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게임, 콘텐츠뿐 아니라 블록체인, 메타버스 사업의 해외 시장 확대 및 신규 사업의 발굴 등 글로벌 투자 업무에 주력하기로 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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