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스, 오르빗 브릿지에 '메타디움'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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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 기업 오지스는 오르빗 브릿지에 21번째 메인넷으로 '메타디움' 연결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메타디움 토큰(META)은 오지스가 개발한 크로스체인 브릿지 '오르빗 브릿지'에 연계된다.
오르빗 브릿지의 메타디움 체인 벨리데이터(검증인) 그룹에는 오지스 및 메타디움과 코인플러그, 무브랩스가 동참하며 네트워크 안정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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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블록체인 기술 기업 오지스는 오르빗 브릿지에 21번째 메인넷으로 '메타디움' 연결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메타디움 토큰(META)은 오지스가 개발한 크로스체인 브릿지 '오르빗 브릿지'에 연계된다.
메타디움은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통해 개인이 투명하고 안전하게 개인정보를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자기주권신원(SSI) 프로젝트다. 오지스는 지난해 4월, 메타디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한 중장기 협업을 지속해왔다.
메타디움의 META는 이날 오지스가 '톤' 메인넷에 출시한 자동화 마켓메이커-탈중앙화거래소(AMM-DEX) '메가톤 파이낸스'에 유동성 페어 풀을 형성하며 멀티체인을 지원한다. 이로써 누구든 메가톤 파이낸스 내 META-USDC 또는 META-WTON 풀에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다.
오르빗 브릿지의 메타디움 체인 벨리데이터(검증인) 그룹에는 오지스 및 메타디움과 코인플러그, 무브랩스가 동참하며 네트워크 안정성을 강화했다. 그 중 신규 벨리데이터로 합류한 코인플러그는 2013년 설립 이후 300건 이상의 블록체인 관련 기술 특허를 보유한 1세대 블록체인 기업이다.
최진한 오지스 대표는 “오르빗 브릿지와 메타디움을 연결하며 양사 간 오랜 협업의 결과물을 도출했다”며 “앞으로도 메가톤 파이낸스를 비롯한 오지스 생태계와 메타디움 생태계의 결합 및 지속가능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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