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력 전투기 'F-35A · F-15K · KF-16' 36시간 연속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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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이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와 연계해 36시간 연속 출격하는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공군은 오늘(15일) 어제부터 36시간 이어지는 지속 출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훈련엔 제20전투비행단을 비롯해 우리 주력 전투기인 F-35A, F-15K, KF-16 등을 운용하는 부대들이 참여했습니다.
지속 출격 훈련은 전투기가 작전을 마치고 복귀하면 지상에서 대기하던 다른 전투기가 곧바로 이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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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이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와 연계해 36시간 연속 출격하는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공군은 오늘(15일) 어제부터 36시간 이어지는 지속 출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훈련엔 제20전투비행단을 비롯해 우리 주력 전투기인 F-35A, F-15K, KF-16 등을 운용하는 부대들이 참여했습니다.
지속 출격 훈련은 전투기가 작전을 마치고 복귀하면 지상에서 대기하던 다른 전투기가 곧바로 이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훈련의 목적은 전시의 전장 지배에 필수인 제공권을 선제적으로 장악하고, 적의 핵심 전력을 무력화하는 겁니다.
이외에도 제17전투비행단에서는 전투기에 장착할 수 있는 최대한의 무장을 신속·정확하게 장착하는 '최대 무장 장착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또 제16전투비행단은 충분한 탄약을 적시에 보급해 공중작전을 지속해서 뒷받침하는 '대량 탄약 지속 조립 훈련'을 펼쳤습니다.
(사진=공군 제공, 연합뉴스)
홍영재 기자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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