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이주환 원톱 체제 전환…송재준 대표는 글로벌 투자 주력

이민후 기자 2023. 3. 1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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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컴투스 대표(사진=컴투스)]

컴투스는 오늘(15일) 송재준 각자대표의 사내이사 임기가 오는 30일 만료되면서 이주환 대표이사가 단독으로 대표직을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송 대표는 컴투스의 글로벌 최고 투자 책임자(GCIO)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회사 경영은 이 대표가 주도하고 송 GCIO는 해외 시장과 신규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컴투스는 "최고 경영진 간의 역할을 분담한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확대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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