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주총서 차기 대표 선임 안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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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가 오는 31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15일 전자공시시스템 공시를 통해 ▲감사보고, 영업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 ▲제22기 재무제표 승인 ▲이익배당·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사내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 임원보수·퇴직금규정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을 안건으로 올렸다.
KT스카이라이프는앞서 윤정식 차기 대표 내정자가 사퇴하면서 이번 주총에서 신임 대표를 선임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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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윤상은 기자)KT스카이라이프가 오는 31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15일 전자공시시스템 공시를 통해 ▲감사보고, 영업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보고 ▲제22기 재무제표 승인 ▲이익배당·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사내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 임원보수·퇴직금규정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을 안건으로 올렸다.
사내이사 후보로는 양춘식 HCN 경영기획총괄,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부 본부장이 이름을 올렸다. 사외이사 후보 윤명근 국민대 교수다. 임원보수 한도는 20억원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앞서 윤정식 차기 대표 내정자가 사퇴하면서 이번 주총에서 신임 대표를 선임할 수 없게 됐다. 윤정식 전 OBS 경인TV 대표는 지난 12일 KT 측에 사의를 표명했다.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윤상은 기자(sangeu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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