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FS 연습 기간 전투기 36시간 연속 출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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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어제(14일)부터 36시간 동안 제20전투비행단 등 F-35A, F-15K, F-16 등을 운용하고 있는 주요 전투비행부대에서 주·야간 지속 출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속 출격 훈련은 제공권을 먼저 장악하고, 적의 핵심 전력을 무력화하기 위해 공대지·공대공 미사일 등 항공 무장을 최대한 장착한 뒤 쉴 틈 없이 출격을 이어가는 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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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어제(14일)부터 36시간 동안 제20전투비행단 등 F-35A, F-15K, F-16 등을 운용하고 있는 주요 전투비행부대에서 주·야간 지속 출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속 출격 훈련은 제공권을 먼저 장악하고, 적의 핵심 전력을 무력화하기 위해 공대지·공대공 미사일 등 항공 무장을 최대한 장착한 뒤 쉴 틈 없이 출격을 이어가는 훈련입니다.
이번 훈련에서 출격 전투기들은 공격 편대를 이뤄 가상의 적기와 대공망을 제압하고, 적 핵심 시설과 긴급 표적을 타격하는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또, 기지 인근 적 대공 위협 상황을 회피해 이·착륙하는 전술 입출항 훈련도 진행했습니다.
공군은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가 종료되는 오는 23일까지 사령부와 비행단을 포함한 각급 부대에서 다양한 야외기동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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