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 구름 잔뜩…밤부터 중국발 황사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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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비가 내릴 것처럼 하늘빛이 우중충합니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구름이 잔뜩 끼어 있지만 뚜렷한 비가 오는 곳은 없는데요.
어제(14일)와 오늘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의 영향으로 오늘 오전부터 백령도에서는 황사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차츰 오늘 밤부터는 수도권을 포함한 중서부를 중심으로 황사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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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비가 내릴 것처럼 하늘빛이 우중충합니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구름이 잔뜩 끼어 있지만 뚜렷한 비가 오는 곳은 없는데요.
그래도 저녁까지는 중부 곳곳과 남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질 수는 있겠습니다.
어제(14일)와 오늘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의 영향으로 오늘 오전부터 백령도에서는 황사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차츰 오늘 밤부터는 수도권을 포함한 중서부를 중심으로 황사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대기는 계속 건조합니다.
강원 영동 지역에는 강풍주의보도 발효 중인데요.
산불 등 화재 사고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중부를 중심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지만, 아침 기온과 낮 기온 모두 오늘보다 떨어지면서 아침에는 다소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0도, 춘천은 영하 4도까지 떨어지겠고요, 낮 기온도 서울이 10도 등으로 평년 수준보다도 약간 낮겠습니다.
모레는 남해안과 제주도에 가끔씩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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