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육성 골드키위 '감황' 확대 보급

JIBS 2023. 3. 15.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에서 육성한 골드키위 감황 품종의 보급이 확대됩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현재 25개 농가 8.7ha에서 재배되고 있는 감황을 2029년 50ha까지 확대 보급할 계획입니다.

현재 제주도 내 골드키위 재배 면적 가운데 70% 이상이 외국 품종으로, 매년 유통과 판매 수수료를 외국 기업에 지급해 도내 농가 자산이 외국으로 유출되는 문제점이 지적돼 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육성한 골드키위 감황 품종의 보급이 확대됩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현재 25개 농가 8.7ha에서 재배되고 있는 감황을 2029년 50ha까지 확대 보급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에는 감황 재배단지 조성을 위한 묘목 1,500본이 공급됐고, 11~12월쯤에는 2,000본의 묘목을 추가 공급할 예정입니다.

현재 제주도 내 골드키위 재배 면적 가운데 70% 이상이 외국 품종으로, 매년 유통과 판매 수수료를 외국 기업에 지급해 도내 농가 자산이 외국으로 유출되는 문제점이 지적돼 왔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