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이주환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존에 이주환, 송재준 각자대표가 운영해 온 컴투스가 이주환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이 대표는 컴투스 경영을 주도하고, 신임 최고글로벌투자책임자(GCIO)에 오르는 송 대표는 글로벌 시장 확장과 신규 사업 발굴에 집중할 예정이다.
송 대표는 향후 GCIO로서 컴투스 최고전략책임자(CSO)인 송병준 의장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 게임, 콘텐츠, 블록체인,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사업을 진출시키고, 신규 사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CIO로서 해외시장·신규사업 발굴에 주력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송 각자대표의 임기는 오는 정기주주 총회에 만료된다. 이에 따라 이주환 대표가 컴투스를 단독으로 경영하기로 했다.
대표직에서 물러나는 송 대표는 향후 컴투스의 GCIO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대표는 회사 경영, 송 대표가 글로벌 신규 사업 분야를 담당하게 된다. 컴투스 측은 "최고 경영진의 역할 분담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송 대표는 향후 GCIO로서 컴투스 최고전략책임자(CSO)인 송병준 의장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 게임, 콘텐츠, 블록체인,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사업을 진출시키고, 신규 사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컴투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태프 성폭행' 강지환…法 "전 소속사에 35억 지급해야"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아파트서 아내 1명, 애인 4명 동시에 中 남성
- 조건만남 절도범…23기 정숙, '나는솔로' 통편집
- '구혜선과 이혼' 안재현 "요즘 노후 걱정 많다"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칩거’ 2년 3개월 만에 모습 드러낸 안희정…“오랜만에 환하게 웃으셨다”
- "트럼프 당선되면 다음날 S&P500 3% 급등한다"-골드만
- '자발적 미혼모' 사유리 "아빠·오빠 모두 바람피워…집안 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