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경기 화성 뱃놀이 축제' 6월 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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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제13회 경기 화성 뱃놀이 축제 제1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명근 시장, 화성도시공사,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화성 뱃놀이 축제는 해양레저관광 시대의 서막을 여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다채로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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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축제 제1차 추진상황 보고회 열어
3일간 전곡항과 제부도 일원 개최
[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제13회 경기 화성 뱃놀이 축제 제1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명근 시장, 화성도시공사,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화성 뱃놀이 축제는 ‘희망 넘치는 화성, 함께 즐기는 바다’를 슬로건으로 지난해보다 양적·질적으로 확대된 해양 레저 체험과 공연을 진행키로 했다.
특히 지난해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야간 공연쇼 규모를 확대 진행키로 했다. 전곡항 노을과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요트와 유람선 등을 이용한 야간 LED 요트 승선 체험을 추진한다.
이와함께 해양·육상 체험 프로그램, 가족 낚시 페스티벌, 인기 가수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화성 뱃놀이 축제는 해양레저관광 시대의 서막을 여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다채로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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