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대 3진 튀르키예로 출국…이재민 거주촌 사업 협의

한상용 2023. 3. 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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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강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 3진이 오늘(15일) 새벽 튀르키예로 출국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구호대 3진 9명은 현지에 도착하면 오는 23일까지 임시 재해복구 사업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3진은 외교부 1명, 코이카 2명, 민간긴급구호단체 소속 관계자 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튀르키예 정부 재난관리청,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이재민 임시거주촌 조성·운영 사업 세부 내용을 기획할 예정입니다.

한상용 기자 (gogo213@yna.co.kr)

#구호대 #튀르키예 #이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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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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