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물질·감염병의 미래 韓英 과학자 머리 맞댄다
강민호 기자(minhokang@mk.co.kr) 2023. 3. 15. 17:15
한국과 영국 과학자들이 양자물질과 감염병을 주제로 최신 연구 성과를 논의한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오는 21~23일 강원 평창에서 한국과학기술한림원·영국왕립학회와 공동으로 '제6회 한영 리서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IBS와 영국왕립학회는 2014년부터 양국에서 번갈아 공동 콘퍼런스를 개최해왔다. 올해 콘퍼런스 주제는 양자물질과 감염병으로 구성되며, 좌장과 연사 40명이 참석한다.
양자물질 분야 좌장은 염한웅 IBS 원자제어 저차원 전자계 연구단장과 피터 나이트 영국 임피리얼칼리지런던 명예교수가 맡았다. 감염병 분야 좌장은 신의철 IBS 바이러스 면역 연구센터장과 로이 앤더슨 영국 임피리얼칼리지런던 교수가 맡았다.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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