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스케치] 가뭄에 모습 드러낸 수몰마을 흔적

김병진 2023. 3. 15.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연말부터 수 개월째 이어진 가뭄 여파로 전남지역 주요 댐의 저수율이 바닥을 보이고 있다.

광주 시민들의 주 식수원인 화순군 동복댐 상류에선 계속된 가뭄으로 '도석다리'를 비롯해 수몰된 마을에 있던 다리들이 계속된 가뭄에 드러났다.

전남 광주 시민들의 주 식수원인 화순군 동복댐 상류의 '화순적벽' 일대 또한 이어지는 가뭄에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연말부터 수 개월째 이어진 가뭄 여파로 전남지역 주요 댐의 저수율이 바닥을 보이고 있다. 

광주 시민들의 주 식수원인 화순군 동복댐 상류에선 계속된 가뭄으로 ‘도석다리’를 비롯해 수몰된 마을에 있던 다리들이 계속된 가뭄에 드러났다. 김광진 전남댐주민연합회장은 “13일 현재 동복댐의 저수율은 20% 아래로 떨어졌고, 이달 말까지 적절한 비가 오지 않으면 수돗물이 끊길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 광주 시민들의 주 식수원인 화순군 동복댐 상류의 ‘화순적벽’ 일대 또한 이어지는 가뭄에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