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 동력 발굴하자" WEB 3.0 포럼 창립

김재홍 2023. 3. 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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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 동력발굴 및 국가발전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WEB 3.0 포럼'이 15일 창립했다.

경남정보대는 이날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포럼 창립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포럼의 초대 의장으로 선출된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은 "웹2.0이 거대 플랫폼 기업이 주도하는 데이터 사용과 이익의 중앙독점화 시대였다면 웹3.0은 정보나 데이터의 신뢰성을 기반으로 하는 탈독점화 기술이자 트렌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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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3.0 포럼 의장을 맡은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 [경남정보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신성장 동력발굴 및 국가발전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WEB 3.0 포럼'이 15일 창립했다.

경남정보대는 이날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포럼 창립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포럼의 초대 의장으로 선출된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은 "웹2.0이 거대 플랫폼 기업이 주도하는 데이터 사용과 이익의 중앙독점화 시대였다면 웹3.0은 정보나 데이터의 신뢰성을 기반으로 하는 탈독점화 기술이자 트렌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올바른 정책을 제시하는 포럼으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심포지엄에는 송상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관, 허성욱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 반장식 한국조폐공사장,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내정자, 문주현 엠디엠그룹 회장,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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