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윤 대통령, 한일외교 정상화 위한 과감한 제안, 잘한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 관계 정상화를 위한 최근 행보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오늘 오후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당선 인사차 사저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일외교 정상화를 위한 윤 대통령의 노력에 대해 과감한 제안을 아주 잘하신 것"이라고 말했다고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 관계 정상화를 위한 최근 행보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오늘 오후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당선 인사차 사저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일외교 정상화를 위한 윤 대통령의 노력에 대해 과감한 제안을 아주 잘하신 것"이라고 말했다고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또 다음 달에 있을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대해서도 "미국이 특히 윤 대통령을 중요시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냥 방문보다 국빈방문 가는 것이 훨씬 더 국가 외교에 여러 가지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수석 대변인은 이 전 대통령이 "현재가 비상시국이고 국가적으로 보면 종합적 위기므로 정부와 당이 단합해 국정을 운영할 때 위기 극복할 수 있다며 단합을 특별히 강조했다"고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22대 총선에 대해서도 "잡음 없는 공천을 하게 되면 이길 수 있다며 편 가르기 하지 말고 역량 갖춘 사람을 잘 공천하면 결국 잡음없는 공천이 되고 그렇게 되면 22대 총선에서도 승리할 수 있을 거라고 덕담을 하셨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64330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배상 지급되면 논란 가라앉을 것" 일본 측 우려 안심시킨 윤 대통령
- 포스코 40억원 기부에도‥갈 길 먼 '제3자 변제'
- 입 연 추가 피해자들‥"공범자들도 잡아야"
- 사라진 산모‥다른 여성이 "내 아이 데려가겠다"
- 중국에서 베트남으로‥베트남은 중국이 될 것인가?
- [음주운전 살인운전] '윤창호법'의 좌절‥체념한 유가족들
- 강원 영월에서 헬기 추락해 2명 사망‥산불감시 헬기가 송전탑 자재 운반하다
- [단독] 넘쳐흐른 소방 폐수‥금강 오염 현실화
- 미 무인기, 러 전투기에 추락‥"냉전 이후 첫 공중 충돌"
- 이란 위험한 새해맞이‥불꽃축제에 27명 사망·4천여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