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16일 홈 경기서 EASL 챔피언스위크 우승 기념 이벤트 개최
윤은용 기자 2023. 3. 15. 17:07
안양 KGC인삼공사가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챔피언스위크 우승을 기념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KGC는 1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창원 LG와 경기에서 EASL 우승 트로피를 체육관 2층 로비에 전시한다.
또 경기 중에는 구단이 EASL에서 세운 기록을 맞추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정답을 맞힌 팬들에게 정관장 제품을 선물한다.
리그 선두를 달리는 KGC는 EASL 우승의 기운을 KBL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빨간색 EASL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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