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경남도의회, 자활사업 활성화 논의 토론회

황봉규 2023. 3. 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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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전기풍(거제2) 의원은 15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자활사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논의를 위한 거버넌스형 토론회를 했다.

이날 토론회는 도내 자활사업 관계자와 전문가, 행정기관 등 자활사업 관련 구성원들이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안 의사결정에 참여해 다양한 논의를 하는 거버넌스형 토론회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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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자활사업 활성화 토론회 [경남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전기풍(거제2) 의원은 15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자활사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논의를 위한 거버넌스형 토론회를 했다.

이날 토론회는 도내 자활사업 관계자와 전문가, 행정기관 등 자활사업 관련 구성원들이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안 의사결정에 참여해 다양한 논의를 하는 거버넌스형 토론회로 열렸다.

이 조례안에는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 자활 지원계획 수립 및 자활사업 활성화 지원, 광역자활센터 지정 및 운영, 경남도 인증 자활기업 제도 도입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됐다.

토론회는 전기풍 의원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 취지와 조례안을 설명하고, 염동문 창신대 교수, 권현수 경남대 교수, 김정세 창원지역자활센터장, 이미화 경남도 복지정책과장이 토론을 벌였다.

전 의원은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종합해 올해 상반기 내 조례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차원의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 진주서 현지 의정활동

한국실크연구원 방문한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경남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진주를 방문해 경남e스포츠 상설경기장 사업대상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진주실크박물관 사업대상지를 둘러보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문화복지위는 먼저 e스포츠 상설경기장 사업대상지인 경상국립대학교를 방문해 당초 e스포츠 상설경기장을 신축하려던 계획을 경상국립대 100주년 기념관 건물 임대 후 리모델링으로 변경된 사안과 관련해 학생들 학습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경남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해 문화예술회관 외부 기둥 파손 보수공사를 전면 보수해 도민 안전을 확보하라고 당부하고, 한국실크연구원에서는 진주실크박물관 건립 추진현황을 청취했다.

김재웅 문화복지위 위원장은 "경남 문화예술의 발전과 도민이 공감하는 복지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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