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민간 아파트 3.3㎡당 분양가, 두 달 연속 3천만 원대

이혜미 기자 2023. 3. 15.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한 달 전보다 다소 떨어졌지만 두 달 연속 3.3㎡당 3천만 원대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HUG가 공개한 지난달 말 기준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3천44만 원이었습니다.

서울 민간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지난해 5월 2천만 원대로 떨어진 후 연말까지 8개월 연속 3천만 원을 밑돌다 지난 1월 다시 3천만 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한 달 전보다 다소 떨어졌지만 두 달 연속 3.3㎡당 3천만 원대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HUG가 공개한 지난달 말 기준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3천44만 원이었습니다.

서울 민간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지난해 5월 2천만 원대로 떨어진 후 연말까지 8개월 연속 3천만 원을 밑돌다 지난 1월 다시 3천만 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수도권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천백32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2% 올랐고, 전국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년 전보다 9.04% 오른 1천5백60만 원이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평균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 사업장을 대상으로 조사됩니다.


(사진=HUG 제공, 연합뉴스)

이혜미 기자para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