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민간 아파트 3.3㎡당 분양가, 두 달 연속 3천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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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한 달 전보다 다소 떨어졌지만 두 달 연속 3.3㎡당 3천만 원대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HUG가 공개한 지난달 말 기준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3천44만 원이었습니다.
서울 민간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지난해 5월 2천만 원대로 떨어진 후 연말까지 8개월 연속 3천만 원을 밑돌다 지난 1월 다시 3천만 원대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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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한 달 전보다 다소 떨어졌지만 두 달 연속 3.3㎡당 3천만 원대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HUG가 공개한 지난달 말 기준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3천44만 원이었습니다.
서울 민간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지난해 5월 2천만 원대로 떨어진 후 연말까지 8개월 연속 3천만 원을 밑돌다 지난 1월 다시 3천만 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수도권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천백32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2% 올랐고, 전국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년 전보다 9.04% 오른 1천5백60만 원이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평균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 사업장을 대상으로 조사됩니다.
(사진=HUG 제공, 연합뉴스)
이혜미 기자par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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