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언론노조 YTN 지부 "24시간 보수 편향 채널 출현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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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와 TV조선의 YTN 인수설이 제기된 가운데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가 "동아일보와 조선일보가 24시간 보도전문채널을 가져가면 대한민국 언론 지형은 더 이상 회복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질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YTN지부는 오늘(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4시간 보수편향 채널 출현이라는 재앙을 막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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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와 TV조선의 YTN 인수설이 제기된 가운데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가 "동아일보와 조선일보가 24시간 보도전문채널을 가져가면 대한민국 언론 지형은 더 이상 회복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질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YTN지부는 오늘(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4시간 보수편향 채널 출현이라는 재앙을 막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YTN 주요 주주인 한전KDN과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YTN 지분 매각을 결정했으며 현재 지분 매각을 위한 YTN 자산 평가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보미 기자spri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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