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농구 스킬 트레이너’ 안희욱, ‘클래스 101’에 나타났다! … 기초-실전-힙훕 등 다양한 드리블 클래스 오픈
손동환 2023. 3. 15. 16:39
대한민국 최초의 농구 스킬 트레이너인 안희욱이 ‘클래스 101’에서 드리블 클래스를 오픈했다. ‘클래스 101’에서 처음으로 다뤄진 농구 컨텐츠다.
안희욱은 대한민국 1세대 스트릿 볼러다. 1999년에 열린 나이키 3 on 3 길거리농구 토너먼트 부산 지역 중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안희욱이 화제를 모은 이유는 ‘화려한 드리블’이다. 특히, 2000년대 초반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문경은(현 KBL 경기본부장)-이상민(전 서울 삼성 감독) 등 KBL의 레전드를 상대로 드리블을 보여준 게 화제가 됐다.
그런 그가 2013년 농구계에 또 한 번 파장을 일으켰다. 대국민 창직 서바이벌 오디션에 참가해, ‘스킬 트레이너’라는 새로운 직업을 만들었다.
대한민국 최초의 농구 스킬 트레이너가 된 안희욱은 SKILL TRAIN이라는 회사를 세웠다. NBA G리그에 진출한 이현중(산타크루즈 워리어스)과 이정현(고양 캐롯), 정예림(부천 하나원큐)과 이주영(연세대) 등이 안희욱의 대표적인 제자.
물론, 선수를 경험했던 게 아니기에, 슈팅과 기술 등 다양한 기술을 알려주는 건 어려웠다. 그러나 드리블만큼은 그렇지 않다. 본인 스스로 “드리블에 미쳐있는 남자”라고 할 정도로, 드리블에 관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또, 스킬 트레이너 중에서도 정상급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런 그가 지난 2월 28일 ‘클래스 101’에서 드리블 클래스를 오픈했다. 길거리 농구인 힙훕 클래스와 월드 클래스 선수들이 애용하는 실전 드리블, 농구를 처음 배우는 이에게 필요한 드리블 등 수요에 맞는 수업들을 제작했다.(안희욱 클래스 101 링크 : https://class101.net/ko/products/63a179aa5e474f000ecfc3d0)
‘클래스 101’ 수업을 만든 안희욱은 “2013년에 드리블 스킬 트레이닝 전문 회사를 창업해, 초중고대 학생 선수와 프로농구 선수들에게 10년 이상 노하우를 제공해왔다. 나 스스로도 드리블 스킬을 향상할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했고, 그 효과를 계속 검증하고 있다”며 10년 동안 해왔던 일부터 전했다.
그 후 “힙후퍼 활동을 하는 동안 찾아낸 다양한 연습 방법과 드리블 스킬 트레이닝의 기본, 그리고 응용 기술 등 드리블 트레이닝 커리큘럼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마침 클래스 101에서 너무 좋은 기회를 주셨다. 덕분에, 클래스 101에 가다듬어왔던 커리큘럼을 업로드할 수 있었다”며 ‘클래스 101’과 작업하게 된 계기를 덧붙였다.
계속해 “좋아하는 농구를 계속 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스킬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만들 수 있었다. 또, 스킬 트레이너를 하면서, 농구에 열정을 지니신 많은 분들을 만났다. 그러면서 드리블을 잘 하고 싶어 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나의 노하우를 알려주고 싶었다. 그런 마음으로 열심히 만들었다”며 ‘클래스 101’과 협업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를 이야기했다.
안희욱은 대한민국 1세대 스트릿 볼러다. 1999년에 열린 나이키 3 on 3 길거리농구 토너먼트 부산 지역 중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안희욱이 화제를 모은 이유는 ‘화려한 드리블’이다. 특히, 2000년대 초반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문경은(현 KBL 경기본부장)-이상민(전 서울 삼성 감독) 등 KBL의 레전드를 상대로 드리블을 보여준 게 화제가 됐다.
그런 그가 2013년 농구계에 또 한 번 파장을 일으켰다. 대국민 창직 서바이벌 오디션에 참가해, ‘스킬 트레이너’라는 새로운 직업을 만들었다.
대한민국 최초의 농구 스킬 트레이너가 된 안희욱은 SKILL TRAIN이라는 회사를 세웠다. NBA G리그에 진출한 이현중(산타크루즈 워리어스)과 이정현(고양 캐롯), 정예림(부천 하나원큐)과 이주영(연세대) 등이 안희욱의 대표적인 제자.
물론, 선수를 경험했던 게 아니기에, 슈팅과 기술 등 다양한 기술을 알려주는 건 어려웠다. 그러나 드리블만큼은 그렇지 않다. 본인 스스로 “드리블에 미쳐있는 남자”라고 할 정도로, 드리블에 관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또, 스킬 트레이너 중에서도 정상급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런 그가 지난 2월 28일 ‘클래스 101’에서 드리블 클래스를 오픈했다. 길거리 농구인 힙훕 클래스와 월드 클래스 선수들이 애용하는 실전 드리블, 농구를 처음 배우는 이에게 필요한 드리블 등 수요에 맞는 수업들을 제작했다.(안희욱 클래스 101 링크 : https://class101.net/ko/products/63a179aa5e474f000ecfc3d0)
‘클래스 101’ 수업을 만든 안희욱은 “2013년에 드리블 스킬 트레이닝 전문 회사를 창업해, 초중고대 학생 선수와 프로농구 선수들에게 10년 이상 노하우를 제공해왔다. 나 스스로도 드리블 스킬을 향상할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했고, 그 효과를 계속 검증하고 있다”며 10년 동안 해왔던 일부터 전했다.
그 후 “힙후퍼 활동을 하는 동안 찾아낸 다양한 연습 방법과 드리블 스킬 트레이닝의 기본, 그리고 응용 기술 등 드리블 트레이닝 커리큘럼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마침 클래스 101에서 너무 좋은 기회를 주셨다. 덕분에, 클래스 101에 가다듬어왔던 커리큘럼을 업로드할 수 있었다”며 ‘클래스 101’과 작업하게 된 계기를 덧붙였다.
계속해 “좋아하는 농구를 계속 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스킬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만들 수 있었다. 또, 스킬 트레이너를 하면서, 농구에 열정을 지니신 많은 분들을 만났다. 그러면서 드리블을 잘 하고 싶어 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나의 노하우를 알려주고 싶었다. 그런 마음으로 열심히 만들었다”며 ‘클래스 101’과 협업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를 이야기했다.
한편, 안희욱의 여정은 클래스 101에서 그치지 않는다. SKILL TRAIN TOUR를 통해 대면으로도 농구 팬들을 만나고 있다. 전북 익산에서 첫 번째 SKILL TRAIN TOUR를 이미 진행했다.
안희욱은 “SNS를 통해 특정 지역에서 하겠다고 홍보한 후, 해당 지역의 농구인이 많이 모이는 코트를 물어본다. 그리고 시간과 여건이 맞는 분을 선정한다. 선정한 분과 1대1로 농구를 한다. 여러 명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내 역량이 1대1로 알려주는 것 밖에 안 된다”며 SKILL TRAIN TOUR의 절차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또, 농구를 좋아하는 분들이 여전히 많다고 느껴졌다. 덕분에, 내 열정도 끌어올랐다. 농구를 향한 열정을 많은 분과 공유하고 싶다”며 농구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사진 출처 = 클래스 101 캡처(첫 번째 사진), 안희욱 SNS 캡처(두 번째 사진)
안희욱은 “SNS를 통해 특정 지역에서 하겠다고 홍보한 후, 해당 지역의 농구인이 많이 모이는 코트를 물어본다. 그리고 시간과 여건이 맞는 분을 선정한다. 선정한 분과 1대1로 농구를 한다. 여러 명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내 역량이 1대1로 알려주는 것 밖에 안 된다”며 SKILL TRAIN TOUR의 절차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또, 농구를 좋아하는 분들이 여전히 많다고 느껴졌다. 덕분에, 내 열정도 끌어올랐다. 농구를 향한 열정을 많은 분과 공유하고 싶다”며 농구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사진 출처 = 클래스 101 캡처(첫 번째 사진), 안희욱 SNS 캡처(두 번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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