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이주환 단독 대표 전환 예고…송재준 대표는 GCIO 맡아

문영수 2023. 3. 15.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가 이주환, 송재준 각자대표에서 이주환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회사 측은 송재준 대표의 사내이사 임기가 오는 3월 30일 만료됨에 따라 이주환 대표가 단독으로 대표이사 직을 맡는다고 15일 발표했다.

송재준 대표는 컴투스의 글로벌최고투자책임자(GCIO)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회사 경영은 이주환 대표가 주도하고 송재준 GCIO는 글로벌 투자를 통한 해외 시장 확대 및 신규 사업에 집중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병준 의장은 GSO로 글로버 성장 전략 총괄
이주환 컴투스 단독 대표이사. [사진=컴투스]
송재준 컴투스 GCIO. [사진=컴투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가 이주환, 송재준 각자대표에서 이주환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회사 측은 송재준 대표의 사내이사 임기가 오는 3월 30일 만료됨에 따라 이주환 대표가 단독으로 대표이사 직을 맡는다고 15일 발표했다.

송재준 대표는 컴투스의 글로벌최고투자책임자(GCIO)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회사 경영은 이주환 대표가 주도하고 송재준 GCIO는 글로벌 투자를 통한 해외 시장 확대 및 신규 사업에 집중하게 된다.

컴투스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송병준 의장이 글로벌 전략 책임자(GSO)로 기업의 미래 비전과 글로벌 성장 전략을 총괄하고 게임 개발, 글로벌 사업 운영, 회사 경영 전반은 이주환 대표가 관리하게 된다.

송재준 GCIO는 송병준 의장을 보좌하며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게임, 콘텐츠뿐 아니라 블록체인, 메타버스 사업의 해외 시장 확대 및 신규 사업의 발굴 등 글로벌 투자 업무에 주력할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