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남GSK, 고신대복음병원에 발전기금 1억 원 기부

구시영 선임기자 2023. 3. 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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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은 15일 지역 중소기업인 (주)광남GSK(대표이사 황보석기)가 고신대병원에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오경승 병원장은 "광남GSK와 황보석기 대표에게 감사 드린다"면서 "이번 기부는 고신대병원이 에코델타시티에 준비 중인 스마트병원 건립의 마중물이 될 것이다. 광남GSK도 한국을 대표하는 금형제작 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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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고신대병원에서 광남GSK 황보석기 대표와 오경승 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발전기금 전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은 15일 지역 중소기업인 (주)광남GSK(대표이사 황보석기)가 고신대병원에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광남GSK는 금형 제작을 비롯해 건축자재, 자동차부품, 전기전자부품, 승강기부품, 기계부품 등 각종 산업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체이다.

 오경승 병원장은 “광남GSK와 황보석기 대표에게 감사 드린다”면서 “이번 기부는 고신대병원이 에코델타시티에 준비 중인 스마트병원 건립의 마중물이 될 것이다. 광남GSK도 한국을 대표하는 금형제작 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고신대병원은 광남GSK 측과 진료 지정병원 협약도 함께 체결해 임직원에 대한 건강검진 및 비급여 진료비 감면 혜택, 무료 건강강좌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구시영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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