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삼미' 산수유꽃축제와 함께하는 구례5일시장 한마당

장아름 2023. 3. 15.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구례군은 15일 산수유꽃축제와 더불어 '삼대삼미(三大三美) 구례5일시장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장날(3·8일)인 오는 18일 오전 11시 5일시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구례는 예로부터 지리산, 섬진강, 들판 등 세 가지가 크고 수려한 경관, 넘치는 소출, 넉넉한 인심 등 세 가지가 아름다운 삼대삼미의 고장으로 불려왔다.

구례군 관계자는 "다양한 축제 행사 지원 프로그램과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활력이 넘치는 구례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대삼미 구례5일시장 한마당' 포스터 [구례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례=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 구례군은 15일 산수유꽃축제와 더불어 '삼대삼미(三大三美) 구례5일시장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장날(3·8일)인 오는 18일 오전 11시 5일시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난타 문필자팀, 좌도 전수 농악, 아리랑 장구, 실버 악단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단체들이 참여해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구례는 예로부터 지리산, 섬진강, 들판 등 세 가지가 크고 수려한 경관, 넘치는 소출, 넉넉한 인심 등 세 가지가 아름다운 삼대삼미의 고장으로 불려왔다.

구례군 관계자는 "다양한 축제 행사 지원 프로그램과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활력이 넘치는 구례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