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버스랩스-티아코리아, 하이퍼캐주얼 P2E게임 확장 '맞손'

윤지혜 기자 2023. 3. 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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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젠의 자회사 미버스랩스는 자체 블록체인 생태계와 게임분야 확장을 위해 P2E(Play to Earn·돈 버는 게임) 플랫폼 개발·공급업체 티아코리아(TIA Korea)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15일 밝혔다.

홍종호 미버스 대표는 "모비소프트에 이어 티아코리아와 협업해 본격적인 하이퍼캐주얼 P2E 게임 분야를 확장 중"이라며 "이를 계기로 미버스와 메인넷 플랫폼의 사용자가 더 늘어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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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젠의 자회사 미버스랩스는 자체 블록체인 생태계와 게임분야 확장을 위해 P2E(Play to Earn·돈 버는 게임) 플랫폼 개발·공급업체 티아코리아(TIA Korea)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15일 밝혔다.

티아는 누적 다운로드 3000만건을 기록한 '스와이프 벽돌깨기'를 비롯해 △바운스 브릭 브레이커 △2048 △Fly Fish △정글트립 등 광고수익형 기반 캐주얼 모바일 게임을 보유했다. 자체 개발한 P2E 플랫폼 TNT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미버스랩스는 미버스와 TIA가 보유한 블록체인 게임 IP와 이용자층을 서로 P2E 생태계에 유입한다는 목표다. 콘텐츠·마케팅 전략을 교류하며 향후 미버스 멀티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홍종호 미버스 대표는 "모비소프트에 이어 티아코리아와 협업해 본격적인 하이퍼캐주얼 P2E 게임 분야를 확장 중"이라며 "이를 계기로 미버스와 메인넷 플랫폼의 사용자가 더 늘어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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