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지역 맞춤형 인구감소 위기 대응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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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인구감소 위기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한다.
경기 포천시는 저출생·고령화 및 지속적인 인구 유출 등 포천시가 직면한 인구문제를 해결하고 효과적인 인구정책 추진을 위한 '2023년 제1회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위원들은 포천시 인구정책의 방향성 및 개선사항과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사업 발굴 방안, 인구문제 관련 시민 토론의 장 마련 및 중점 추진사업, 인구정책 추진체계 정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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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저출생·고령화 및 지속적인 인구 유출 등 포천시가 직면한 인구문제를 해결하고 효과적인 인구정책 추진을 위한 ‘2023년 제1회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2023년 포천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에 대한 자문과 2023년 포천시 인구정책 추진사업에 대한 설명 및 인구정책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포천시 인구정책의 방향성 및 개선사항과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사업 발굴 방안, 인구문제 관련 시민 토론의 장 마련 및 중점 추진사업, 인구정책 추진체계 정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날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2023년 포천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을 수립, 포천시가 직면한 인구감소의 위기에 대응하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포천시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인구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덕채 부시장은 “올해 포천시가 인구 반등의 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 시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특색있는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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