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융합형 인재 양성한다…4억2000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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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가 관내 초등학교에 디지털 기반 융합 소프트웨어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비용을 지원키로 하는 등 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에 주력한다.
15일 군포시에 따르면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27개 초등학교에 총 4억2000만원의 소프트웨어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비용을 지원하기로 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
코딩 및 SW·AI 소프트웨어 융합 프로그램 교육 강사료와 관련 교재교구비용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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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가 관내 초등학교에 디지털 기반 융합 소프트웨어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비용을 지원키로 하는 등 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에 주력한다.
15일 군포시에 따르면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27개 초등학교에 총 4억2000만원의 소프트웨어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비용을 지원하기로 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 학교당 최대 2300만원씩 지원한다.
이는 4차산업 및 미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전액 시비로 지원된다. 공모를 통해 각 학교에서 신청한 사업내용, 프로그램 참여 학생 비율 등 다양한 부문을 검토해 순위를 선정한다.
코딩 및 SW·AI 소프트웨어 융합 프로그램 교육 강사료와 관련 교재교구비용 등을 지원한다. 특히 창의력과 컴퓨팅 사고력 등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군포시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갈 초등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확대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 청년정책과(031-390-0145)에서 안내한다.
하은호 시장은 “과학기술 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라며 “4차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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