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방울' 유야 하시즈메, 오리지널 원화 신작 공개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2023. 3. 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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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토이 시장에서 핫한 유야 하시즈메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서울 평창동 가나포럼스페이스는 18일부터 유야 하시즈메 작가의 원화 13점 선보인다.

또한 프린트베이커리 더현대서울점은 17일부터 7점의 원화 작품과 함께 한정판 에디션,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팝업 전시를 선보인다.

2017년 'eyewater' 시리즈로 부상한 하시즈메 작가는 현재 글로벌 아트씬과 마켓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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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야 하시즈메 PBG갤러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아트 토이 시장에서 핫한 유야 하시즈메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서울 평창동 가나포럼스페이스는 18일부터 유야 하시즈메 작가의 원화 13점 선보인다. 작가의 시선으로 해석된 한국 전통문화 고려청자 비색(翡色)에서 영감을 받은 신작을 최초 공개한다.

또한 프린트베이커리 더현대서울점은 17일부터 7점의 원화 작품과 함께 한정판 에디션,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팝업 전시를 선보인다.

2017년 'eyewater' 시리즈로 부상한 하시즈메 작가는 현재 글로벌 아트씬과 마켓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 만화풍의 작품으로 고양이를 안고 있는 소년과 소녀의 눈에 눈물 한 방울이 흐르고 있는게 특징이다. 떨어지기 직전인지, 다 쏟아내고 남은 눈물인지 알수 가 없지만, 보는 순간 마음을 뺏긴다. 작가는 현재 일본은 물론 유럽 등에서 개인전을 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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