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신]우국원×코오롱 모터스·오페라갤러리×앙드레 브라질리에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2023. 3. 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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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우국원이 코오롱 모터스와 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조이풀 익스피리언스(Joyful Experience)'를 주제로 유화와 판화, 드로잉 등 신작(9점)을 서울 코오롱 모터스 삼성 전시장에서 공개한다.

서울 언주로 오페라 갤러리는 15일부터 4월 12일까지 94세 현역 화가인 앙드레 브라질리에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2019년 오페라 갤러리 서울에서의 개인전 이후 약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작가의 신작을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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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ing me softly(Gorilla)_120x180cm_oil on super mirror_202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화가 우국원이 코오롱 모터스와 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조이풀 익스피리언스(Joyful Experience)’를 주제로 유화와 판화, 드로잉 등 신작(9점)을 서울 코오롱 모터스 삼성 전시장에서 공개한다. '거울 위에 그린 멸종 동물 연작'전으로 이 전시는 소외된 사회 시설에 판화 작품을 기증하여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진행한다.

MZ세대 컬렉터들에 인기인 우국원은 지난 해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케세라세라’가 약 3억 원에 낙찰되어 작가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전시는 4월13일까지.

앙드레 브라질리에, Cavalcade au ciel rose, 2022, Oil on canvas, 130x162 cm 이미지 제공: 오페라 갤러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언주로 오페라 갤러리는 15일부터 4월 12일까지 94세 현역 화가인 앙드레 브라질리에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프랑스 미술의 황금기 거장들의 정신을 이어온 마지막 인물로 알려져 있다.

2019년 오페라 갤러리 서울에서의 개인전 이후 약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작가의 신작을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다. “사람들이 삶과 아름다움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예술가라는 그는 평생에 걸쳐 탐구한 여인, 석양, 숲, 말, 음악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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