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항만·공항 입문서 '인천 물류 공부' 발간

홍현기 2023. 3. 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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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 언론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담당하는 기자가 물류 입문서를 펴냈다.

경인일보 인천본사 정운 기자가 최근 발간한 '인천 물류 공부'는 가독성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문답형으로 기술됐다.

그는 15일 "인천항과 인천공항은 물류 인프라로서 중요성이 크다"며 "관련 업계 종사자나 전문가가 아니라면 접하기 힘든 물류 도시 인천의 참모습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어 책을 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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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물류 공부 [정운 기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인천 지역 언론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담당하는 기자가 물류 입문서를 펴냈다.

경인일보 인천본사 정운 기자가 최근 발간한 '인천 물류 공부'는 가독성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문답형으로 기술됐다.

정 기자는 '컨테이너를 가득 채운 화물의 주인은 몇 명일까', '항공기도 수리센터가 있다', '물류 서비스는 누가 맡는 게 좋을까' 등 27개 소재를 누구나 읽기 쉽게 정리했다.

그는 15일 "인천항과 인천공항은 물류 인프라로서 중요성이 크다"며 "관련 업계 종사자나 전문가가 아니라면 접하기 힘든 물류 도시 인천의 참모습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어 책을 냈다"고 설명했다.

경인여대, 교육거점지구 사업 추진…10개 기관과 협약

(인천=연합뉴스) 경인여자대학교는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인천지역 10개 기관과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인여대와 계양구·계양문화원 등 관련기관은 지역특화 인재 양성과 일자리 연계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교육부 주관 거점지구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소멸과 학령인구 감소 등 위기 상황에 대응한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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