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박물관, 사회공헌 활동 '영도를 부탁海' 진행

박창수 2023. 3. 1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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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은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영도를 부탁해(海)'라는 공헌프로그램은 박물관이 위치한 부산 영도구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하는 것으로, 지역 주민의 제보를 받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양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 차원에서 진행되며 박물관 임직원은 물론 지역 주민과 함께 함으로써 효과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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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박물관 사회공헌 활동 [해양박물관 제공]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국립해양박물관은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영도를 부탁해(海)'라는 공헌프로그램은 박물관이 위치한 부산 영도구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하는 것으로, 지역 주민의 제보를 받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아지를 부탁해(海)'는 애견인이 많이 찾는 박물관 주변 친수공간을 중심으로 열리며, 배변 봉투를 나눠줘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해양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 차원에서 진행되며 박물관 임직원은 물론 지역 주민과 함께 함으로써 효과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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